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부싸움하던 경찰, 파출소서 권총자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부싸움하던 경찰, 파출소서 권총자살

입력
1999.05.19 00:00
0 0

[3 ○…18일 낮 12시40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2파출소 화장실에서 이 파출소 전기채(全起彩·44)경장이 지니고 있던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그 자리에서 숨졌다.직원들에 따르면 전경장은 파출소로 찾아온 부인 김모(36)씨와 30여분간 말다툼을 벌이다 『목이 마르다』며 화장실로 들어간 후 공포탄 1발과 실탄 1발을 발사했다. 파출소에는 동료경찰 4명이 함께 있었다.

경찰은 전경장이 17일부터 부부싸움을 했던 점으로 미뤄 우발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연기자 kubrick@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