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듀발에게 남자골프 세계랭킹 선두자리를 내준 타이거 우즈가 2위마저 빼앗겼다.미국 프로골프협회(PGA)가 18일(한국시간) 발표한 5월 셋째주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듀발에 이어 2위를 유지하던 우즈는 평점 10.48을 기록, 10.74의 데이비스 러브3세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마스터스 이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띄엄띄엄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듀발은 평점13.19로 선두를 지켰다.
■5월 셋째주 세계랭킹
①데이비드 듀발 13.19 ②데이비스 러브3세10.74 ③타이거 우즈 10.48 ④어니 엘스 9.29 ⑤비제이 싱 9.20 ⑥리 웨스트우드 8.95 ⑦마크 오메라 8.90 ⑧콜린 몽고메리 8.85 ⑨닉 프라이스 7.84 ⑩짐 퓨릭 7.77
/뉴욕 UPI=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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