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67평 아파트 2억8,000만원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6 나산스위트아파트 1301호가 최초감정가 4억5,000만원에서 2번 유찰돼 최저입찰가 2억8,8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왔다.
96년 준공건물로 방 4개와 화장실 2개가 딸린 67평형 아파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로 대중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등기부등본상 은행권에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되며 후순위세입자가 살고 있어 명도에도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사건번호는 「98-77049」이며 6월3일 서울본원 경매 15계에서 입찰이 있다.
◆삼성동 근린빌딩 최저가 30억
강남구 삼성동 90-14 근린빌딩이 최초감정가 47억3,000만원에서 2번 유찰돼 최저입찰가 30억원에 법원경매로 팔린다.
대지 145평, 연건평 1,087평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현재는 학원으로 임대사용중이다. 영동대로변에 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걸어서 7분거리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한결 편해진다.
95년 신축 건물로 관리상태가 좋은 편이다. 삼신올스에 최초저당권보다 앞선 권리는 없으므로 낙찰 후 모두 소멸되며 낙찰대금 이외 추가부담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건번호는 「98-91861」이며 25일 서울 본원 경매2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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