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실직자 구제와 지방 경제활성화를 위한 「열린 창업교육 및 설명회」 울산행사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경남은행 울산본부에서 무료로 열린다.한국일보사가 후원하고 울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창업설명회는 김찬경 미래유통정보연구소장과 양혜숙 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이 각각 「마케팅전략 및 입지선정」과 「IMF시대에 맞는 창업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또 서울경제신문이 외식·도소매·서비스 등 업종별로 사업성과 안정성을 심사해 선발한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발표 및 상담을 한다.
예비창업자의 성격 및 자질 등에 맞는 업종, 장사법 등을 알려주는 창업 적성검사도 현장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서울경제신문사는 28일 대전, 6월4일 광주, 11일 대구, 17일 수원 등 전국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062)275-1919, (02)725-0643.
/이종재 기자 j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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