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장애인들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03년까지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원을 지원, 장애인전문 교육기관에 컴퓨터교육기자재를 제공해줄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정통부는 장애인들이 쉽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을 비롯해 음성합성기, 점자프린터 등 장애인 보조장비를 전문기관에 집중 보급하기로 했다.
/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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