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가족 모두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우편함의 우편물에 등기가 있으니 도장을 준비하라는 글이 쓰여져 있었다. 다음날도 집에 사람이 없어 이틀후에 우체국을 직접 방문했는데 지금은 집배원들이 없으니 몇시간후에 다시 오라는 것이었다.그 시간에 다시 갔더니 역시 집배원들이 없다고 찾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일주일을 기다려도 등기우편이 도착하지 않아 다시 우체국을 방문했다.
등기는 찾을 수 없었고 발신지로 돌아갔을 지 모른다는 말만 들었다. 등기우편을 세차례 주인에게 전하지 못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우체국을 들르라는 엽서를 남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지원·경북 의성군 의성읍 도동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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