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험회피 차원에서 분산투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종류의 주식을 사놓고 보면 올라가는 주식도 있고 내려가는 주식도 있기 마련이다. 이 경우 많은 투자자들은 매입가격을 생각해 이익이 난 주식은 팔고 손해보고 있는 주식만 갖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그러나 주식투자는 반대로 하는 것이 좋다. 잘 올라가는 주식은 보유하고 떨어지는 주식을 팔아야 수익률 획득 기회가 더 많아진다. 나무를 가꾸는데 있어서 중심 줄기를 남겨 놓고 잔가지를 제거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인 것이다. 손해난 종목부터 팔아서 이를 다시 우량한 종목에 재투자한다면 보다 높은 수익률 획득 기회를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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