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A씨는 평소 교사 촌지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인 맏이의 담임선생님이 가정통신문에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 의견을 적어오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써줘 고마운 마음에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작은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주변에서는 아이 교육에 좋지 않다,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이면 괜찮다고 말하는가 하면 선물을 안하면 은근히 괴롭힘을 당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합니다. 당신이 A씨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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