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곤즈 이종범(29)이 4타수 1안타로 보합세를 보였다.이종범은 29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5회 2사후 좌전안타를 기록, 전날과 같은 2할4푼7리의 타율을 유지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
이종범은 1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2회에는 유격수앞 병살타(시즌 2번째)를 쳤고 7회 1사 1,2루에서는 좌익선상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한신 3루수 블라워스의 글러브 끝에 걸려 아깝게 범타가 됐다. 주니치가 2_3으로 역전패, 홈구장 11연승이 끝났다.
/나고야=백종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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