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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3개월만에 공동 3위, 첫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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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3개월만에 공동 3위, 첫 톱10

입력
199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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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땅콩」 김미현(22)이 첫 우승은 놓쳤지만 데뷔 3개월만에 「톱10」진입의 성과를 올렸다.전날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미현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스톡브리지의 이글스랜딩CC(파72)에서 벌어진 99칙필에이채리티선수권 최종 3라운드서 이틀간의 언더파 행진을 잇지 못하고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9위에 그쳤다.

상금액 1만7,914달러. 김미현은 막판 경험부족으로 정상에 서진 못했지만 지난해 루키 박세리보다 20일가량 빨리 「톱10」에 진입, 또 한명의 코리안 스타탄생을 확인했다.

98년 미국 LPGA 신인왕인 박세리(22·아스트라)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기록,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22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파4인 15번홀(404야드)서 퍼트 지연 플레이로 경기위원으로부터 2벌타를 부과받는 패널티를 당해 앞으로 경기에서 심리적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김미현과 함께 마지막 조에서 경기를 한 호주의 레이첼 헤더링턴이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캐나다의 로리 케인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지난해 벳시킹클래식에 이어 미국투어 2승째를 올렸다. 재미동포 펄신(32)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41위.

김미현은 이날 우승에 대한 부담으로 수차례 버디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회 기간내내 호쾌한 드라이버샷에 안정된 쇼트게임을 구사, 대성 가능성을 보였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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