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4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선두에 나섰다.구옥희는 99나스오가와대회 우승상금 675만엔을 보태 26일 현재 총 1,202만4,000엔(약 1억2,000만원)의 상금을 기록, 일본의 히라오 나호코(1,179만6,000엔)를 제쳤다. 이노우에 요코가 1,080만엔으로 3위, 지난해 신인왕인 한희원(21)은 769만6,500엔을 벌어 4위에 올랐다.
한편 이오순(401만4,000엔)이 9위를 달리는 등 상금랭킹 10위이내에 한국선수 3명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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