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시약수터] 363곳중 12.6% 부적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시약수터] 363곳중 12.6% 부적합

입력
1999.04.24 00:00
0 0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시내 등산로, 유원지 등 363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2.6%인 46곳이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검사 결과에 따르면 종로구 부암동 산17의1 돌산약수 등 19곳에서는 일반세균이, 은평구 녹번동 산1의1 장미약수 등 32곳에서는 대장균군이 기준치이상 검출됐으며, 동작구 대방동 369의4 대방약수는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시는 이들 부적합 약수터에 팻말을 붙여 사용금지토록 하고 재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오염원 제거, 소독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