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급 인사들로 구성된 통일부 고문회의 멤버 18명이 25~26일 금강산관광선 금강호에서 선상 워크숍을 갖는다.통일부는 23일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발전 등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키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워크숍 내용은 금강산에서 돌아온 직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우리 사회의 보수, 진보여론을 주도하는 인사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은 큰 갖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음은 워크숍 참석자 명단.(가나다 순)
신화의장 강원룡(姜元龍)크리스찬아카데미 이사장 신화통일고문 강만길(姜萬吉) 고려대 교수, 강문규(姜汶奎)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 김민하(金玟河)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종하(金宗河)전대한올림픽위원장, 김진현(金鎭炫) 서울시립대 총장, 박영숙(朴英淑)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장,박종화(朴宗和)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 송월주(宋月珠) 전조계종 총무원장, 이경숙(李慶淑)숙명여대 총장, 이연숙(李 淑)전정무2장관, 이우정(李愚貞)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회장, 장기천(張基天)전한국교회협의회(KNCC) 통일위원장, 장상(張裳) 이화여대 총장, 정광모(鄭光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최명헌崔明憲) 전노동부장관, 최영철(최영철)전통일부총리, 함정호(咸正鎬)대한변협회장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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