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국민회의 달성군 지구당(위원장 엄삼탁·嚴三鐸)이 지난달 19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군민체육관에서 가진 후원회 행사가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있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선관위는 『후원회 행사를 내사한 결과 행사장 주변에 관광버스 30여대가 주차해 있는 등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유명상기자 ms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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