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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람들] 신임법원장 3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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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람들] 신임법원장 3인 프로필

입력
1999.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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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鏞仁 서울가정법원장동료 선후배 법관의 견해를 존중하는 온화한 성품의 선비형 법관. 부드러운 재판진행으로 정평이 나 91년 제작된 법원 홍보프로그램에 재판 모습이 삽입되기도 했다. 서정완(徐禎浣·52)씨와 2남. 1942년 경북 예천 예천 대창고 서울대 법대 사시4회 대구·서울고법 부장, 서울지법 북부지원장, 대전·인천지법원장

康鳳洙 인천지법원장

자상한 성격으로 신망이 높고 업무추진능력도 뛰어나다. 법원도서관을 법원 정보의 산실로 발전시킨 주역. 전산업무에 일찍 눈 떠 각종 법률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 이상순(55)씨와 1남 1녀. 1943년 충북 충주 청주고 서울대 법대 사시6회 부산·서울고법 부장, 법원도서관장, 제주지법원장

金勣承 제주지법원장

부산·경남지역의 향토법관. 관대하고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처리와 판단은 신속하고 정확해 지역 선·후배 법관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약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하는 법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신성애(57)씨와 2남1녀 41년 일본 도쿄 통영상고 국민대 법학과 사시8회 부산지법 울산지원장, 부산고법부장, 부산동부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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