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인 토지수익연계채권 2차분 5,000억원어치를 5월20일 발행한다. 토지수익연계채권은 특정토지를 담보로 확정이자외에 땅값이 오르는만큼 시세차익을 추가로 기대할수 있다는 것이 매력. 연평균 땅값 상승률이 5%일때 채권의 연평균 수익률은 9.2%, 10%인 경우 수익률은 13.3%로 올라간다는 것이 토공측 설명이다.대상토지는 분당신도시 등 수도권과 광역시에 있는 25개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상업·업무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437필지, 14만4,000평.
5월3일부터 18일까지 15일동안 공동주간사인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본점영업부와 삼성증권, 현대증권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살 수 있다. 최저 매입금액은 5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살수 있다. 문의는 (0342)738-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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