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의 방한을 기념해 22일 오전11시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특별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영국여왕 방한을 맞아 영국 왕실 근위병 교대의식과 유사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의 인지도를 높여 국제적으로 관광상품화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평일 특별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시행 4년째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지난달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2시 정기공연되고 있다. 시는 이번 특별공연을 계기로 6월 한·일 관광 우호의 달과 9월 한·중 관광 우호의 달 등에는 평일에도 특별공연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3707_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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