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김포공항 국내선청사에 설치된 서울 강서구청 민원봉사실이 이번주부터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된다.한국공항공단은 19일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서구청과 협조해 이번주부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민 서비스를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용객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공항에서 혼인신고와 각종 민원서류발급 등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공항공단은 이와함께 최근 국내선청사 1층에서 열차표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선청사 3층에 7가지 놀이기구를 갖춘 30평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 20일부터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두환 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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