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꽃소식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각종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축제를 찾는 인파로 교통량이 늘고 있다.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역시 늘고 있는데 여행객이 신분증을 갖고 있지 않아 예상치 못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실제로 운전면허증을 휴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교통법규위반 단속에 걸리면 확인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특히 노인들이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고 혼자 외출했다가 돌발상황을 맞을 경우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곤란을 겪는 일이 많다. 외출이나 여행시 반드시 신분증을 휴대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최준귀·전북 익산경찰서 금마경찰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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