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따라 이어폰으로 통화하거나, 일반전화처럼 손에 들고 전화를 할 수있는 「플립형 사오정전화기」가 등장했다.JS텔레콤(대표 강상훈)은 일반전화처럼 손에 들고 통화를 하거나 두 손이 바쁠 때는 이어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플립형 초소형전화기(모델명 텔캡·사진)를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판매가는 기존 사오정전화기보다 3,000원가량 비싼 2만8,000원선. 5,000원하는 이어폰은 별도 구입해야 한다. 크기는 50×73×22㎜, 무게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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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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