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미 하모닉사와 계약을 맺고 케이블TV용 광전송장비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전송장비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어 인터넷을 잡음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다 전송과정의 감쇄현상을 동급 장비중 최소화하는 것으로 평가됐다.대우통신의 광전송장비는 현재 과천과 송파유선방송에 공급됐으며, 이달 말에 한전 케이블TV 전송시스템에도 적용된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