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인 41년 창설된 SAS는 현대적 의미의 특수부대의 원조다.북부 아프리카 사막에서 독일군 후방 깊숙히 침투, 적을 공격하기 위해 창설된 부대다.
낙하, 잠수, 생존술, 격투기 등 각종 훈련을 받고 칼부터 소형 핵무기까지 모든 종류의 무기에 달통한 정예요원들로 구성돼 아무리 어려운 작전이라도 완수해내는 「군인중의 군인」이다.
80년 런던 주재 이란대사관 인질사건 대 10분만에 인명피해없이 상황을 해결할 만큼 대 테러작전에서도 막강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SAS는 지난 걸프전 때도 이라크 후방에 침투해 작전지휘센터나 미사일기지를 파괴하고 적 지휘관들을 살해하는 등 특수임무를 수행했다는 소문이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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