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영삼(金泳三)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손자들이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어 화제.서울 경기초등학교 3·4·5학년인 이들은 김대통령의 차남 흥업씨의 아들 J(10)군과 김전대통령 장남 은철씨의 아들 S(9)군, 전전대통령의 장남 재국씨의 아들 W(11)군.
학교 관계자는 『세 학생 모두 공부를 잘한다』며 『김대통령의 손자 종민군은 급우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워 학급회장을 하고 있고, 김전대통령의 손자 성민군은 노래와 동화읽기 학교대표를 할 정도로 재주가 많다』고 말했다. 또 『전전대통령의 손자 우석군은 운동을 좋아하며 쾌활하고 명석하다』고 말했다. 김호섭기자 dre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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