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스터스 우승자는 주머니가 더욱 두둑해지게 됐다. 조직위는 11일 대회 총상금은 400만달러, 우승상금은 72만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우승자 오메라가 57만6,000달러(총상금 320만달러)를 받았다.○…오거스타에서 가장 어려운 곳은 4번홀. 205야드 파3인 이 홀의 평균 타수는 3.324타로 핸디캡 1번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 새로 소나무를 이식한 17번홀(파4·425야드)이 평균 4.298타로 두번째로 난해한 홀로 나타났다.
○…상위권을 달리던 무명 스코트 매캐론은 이날 「아멘코스」인 12번홀(파3)에서 통한의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4오버파로 부진, 공동 9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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