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일반 가계가 느끼는 경기상황을 수치화한 지표. Consumer Survey Index. 기업의 투자·생산 전망을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비슷하다. BSI가 생산자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CSI는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것.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낙관적 전망이, 그 이하면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은 95년 3·4분기부터 이 지표를 시험작성해오다 지난해 3·4분기부터 외부에 공표해 왔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