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중재위원회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원총회를 열고 9대 위원장(임기 3년)에 박영식(朴英植)변호사를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서정우(徐正宇)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과 송정제(宋正濟)전부산일보사장, 감사에는 이한수(李罕洙)전서울신문사장과 공병진(孔秉辰)전강원일보 논설위원이 선출됐다.
박 신임위원장은 1940년 목포생으로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민사지법·전주지법 판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광주지법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93년 변호사를 개업했다. /이은호기자 leeeun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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