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초청으로 9일 낮 방한한다.무바라크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바라크대통령은 10일에는 김종필(金鍾泌)총리와 주요경제인들을 면담한 뒤 11일 귀국한다.
무바라크대통령의 방한에는 카말 엘 간주리 총리와 아므르 마흐무드 무사 외무장관 등 각료 5명과 경제인 27명이 수행한다. 윤승용기자 syyoon@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