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중소기업 사장 민모(41)씨 가족이 3개월분 280만9,000원의 보험료를 내고 200배 가까운 5억5,354만7,000원의 보험금을 타게 됐다.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ING생명으로부터 국내 최고의 일반재해사망보험금을 받게 된 민씨는 대학원 동창인 이 회사 영업사원의 권유로 지난해 12월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민씨는 보험가입 2개월후인 2월 가족과 함께 스키장에 가는 도중 두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를 받는 도중 뇌출혈을 일으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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