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우루과이는 비록 말리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선수들의 개인기나 조직력에서 세계 톱클래스의 기량을 보유한 팀. FIFA 랭킹은 한국(36위)보다 낮은 65위지만 청소년대회 통산 랭킹은 한국(11위)보다 높은 4위. 83년 멕시코대회 당시 8강전에서 한국에 2-1로 져 「4강 신화」의 제물이 되기도 했다.말리와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체반톤이 남미지역 예선에서 4골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여기에 97년 대회 준우승 당시 멤버였던 GK 카리니, 미드필더 디아스와 수비수 펠레그린이 2회 연속 출전해 조직력과 경험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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