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은 현재 상승하고 있는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시황에 편승해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지나치게 시황에 편승해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리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시황에 따라 투자하는 경우 투자가들은 주가의 단기파동에 현혹되기 쉽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장의 변화가 심할수록 장기적인 주가의 판단은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에 기반을 둬야 한다. 즉 나무보다 숲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가치가 높은 종목이 당장은 소외되고 시장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더라도 언젠가는 큰 수익을 줄 것이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