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투자교실] 선물, 확률 그리고 손절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투자교실] 선물, 확률 그리고 손절매

입력
1999.04.06 00:00
0 0

모든 매매에서 성공할 수는 없다. 이익을 볼 때도 있고, 손해를 볼 때도 있다.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선물매매에서 수익을 얻으려면 손해보다는 이익을 보는 횟수가 많거나, 이익을 낼 때의 금액이 손해금액보다 훨씬 커야 한다.

선물은 승자와 패자가 분명히 갈리는 「제로 섬(Zero Sum)」게임이며 투자금액에 비해 손익이 매우 큰 위험한 금융상품이다.

투자자의 예측력이 뛰어나서 성공횟수를 높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측이 빗나갔을때 과감하게 손절매를 단행해 손실금액을 줄이는 것이다. 그것이 확률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최선의 길이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