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하는 구청의 매연단속에 문제가 있다. 경유차는 1년 가량 운행하다 보면 어느 차나 소음기 속에 그을음이 차 있다.매연단속시 이 그을음을 털어내지 않고 최대한 엔진회전속도를 올려 측정하므로 소음기 속의 그을음이 빠져나와 거의 모든 차량이 매연단속에 걸리게 되어 있다.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엔진회전속도가 매연단속때처럼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다. 또 매연단속이 현실성을 가지려면 소음기속의 그을음을 털어낸 후 측정해야 한다.
/김대원·경기 고양시 일산구 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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