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파라과이를 대파, 상쾌한 출발을 했다.독일은 5일 새벽(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서 열린 99세계청소년(20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이틀째 A조 예선서 파라과이를 맞아 파상 공세끝에 4-0으로 승리, 조선두(독일 나이지리아 코스타리카 파라과이)로 나섰다.
B조의 아르헨티나는 카자흐스탄을 1-0으로, C조의 호주는 사우디아라비아를 3-1로 제치고 각각 1승씩을 챙겼다. 크로아티아는 B조예선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가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누구(나이지리아)=박용철기자
◇2일째 전적
▲A조예선
독일 4-0 파라과이
(1승) (1패)
▲동 B조
가나 1-1 크로아티아
(1무) (1무)
아르헨티나 1-0 카자흐스탄
(1승) (1패)
▲동 C조
호주 3-1 사우디아라비아
(1승) (1패)
멕시코 1-0 아일랜드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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