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6면 독자투고 「사회복지사협 조속 정상화를」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독자는 자격증 발급업무가 협회로 이관되면서 준비부족으로 5월에나 자격증이 발급돼 취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과는 다르다. 지난해 12월31일 업무가 이관되어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올 1월2일부터 자격증 교부업무를 시행해 이제까지 3,594명에게 자격증을 교부했고 4월10일까지 4,500명에게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따라서 「99년 졸업생의 경우 자격증을 받은 사람이 없다」 「관련업무와 예산이 이관되어 99년 졸업생 중 상당수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독자투고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진철주·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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