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첩을 가진 3급 장애인이다. 최근 국민연금의 장애연금을 신청하려고 했으나 장애진단서, 지체장애인 소견서, 각종 검사내용등 서류가 많이 필요하고 신청절차가 너무 복잡해 포기상태에 있다. 이 절차를 다 거쳐도 장애연금 수혜여부는 다시 심사해야 한다고 한다.이미 장애인 등급을 받아 장애인 수첩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다. 장애인 수첩을 제시하는 것으로 연금 신청이 간소화했으면 한다.
/주명환·서울 서초구 반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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