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클라크 나토군 최고사령관은 1일 공습만으로는 코소보 알바니아계 주민들에 대한 유고군의 살육행위를 저지할 수 없다고 말해 지상군 투입가능성을 시사했다.클라크 사령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군력만으로는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살육을 중단시킬 수 없다』면서 『나토 지휘부와 회원국 지도자들에게 이 문제에 관해 언급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고측에 포로로 붙잡은 미군 병사 3명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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