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 영화 「용가리」의 제작자인 개그맨 심형래씨가 「신지식인」으로 등장하는 제2의 건국 캠페인광고「신지식인」편이 1일부터 방영됐다.정부 공보실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한국 SF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한 심씨가 21세기를 열어가는 신지식인상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판단, 캠페인광고의 첫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이 광고에서 영화 「용가리」의 제작과정을 배경으로 등장, 『자기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당신도 신지식입니다』라는 대사로 고유영역에서의 아이디어 개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공보실은 앞으로 사회 각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지식인을 발굴, 「지식기반 사회로의 발전」에 국민의 동참과 호응을 촉구하는 캠페인 광고를 계속할 방침이다. /홍윤오기자 yo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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