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외환거래가 한눈에 포착되도록 설치된 전산망이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이 망을 통해 송금, 무역결제, 외화입출금, 환전, 외국인투자자금등 금융기관을 통한 모든 외화거래내역이 약 하루의 시차를 두고 정보집중기관인 한국은행으로 모인다.
전산망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원은 물론 국세청 관세청과도 연결돼 주민등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만 누르면 특정인 및 기업의 거래내력도 바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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