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은 31일 웹브라우저와 동일한 방법을 활용, 80여개의 투자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넷스탁(netstock) 2.0」버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신흥증권은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 업계 최초로 광주에 사이버 전문지점을 개설한 이래 4일간 이 지점을 통해 신규계좌가 100여개 개설되는 등 고객들의 활발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 거래를 통한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뿐 아니라 선물·옵션 거래 수수료역시 50% 인하한 신흥증권은 다음달부터 사이버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상현실체험전」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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