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생활] 담백한 재첩국, 독특한 대통밥 '별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생활] 담백한 재첩국, 독특한 대통밥 '별미'

입력
1999.04.01 00:00
0 0

 - 먹을 것 -섬진강의 재첩이 제철이다. 구례와 하동의 거의 모든 식당에서 4,000~7000원이면 개운하고 담백한 재첩국 맛을 볼 수 있다. 산마을의 특징인 산채도 이 지역의 대표적 음식. 산나물 10여가지와 기본 반찬 20여가지등 30가지가 넘는 「풀밭」이 펼쳐진다.

된장국을 곁들인 산채정식은 7,000원선으로 화엄사 입구의 백화식당(782_4033) 산채식당(792_4439)등이 유명하다. 특이한 맛을 경험하고 싶으면 대통밥을 먹는 것도 좋다.

직경 10㎝, 높이 15㎝의 대나무통에 밥과 밤, 대추, 한약재를 넣고 찐 것으로 비릿한 듯한 향이 독특하다. 화엄사 길목에 자리잡은 지리산대통밥집(783_0997)에서 한다. 9,000원.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