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내달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직원이 직접 고객의 가정이나 직장을 찾아가 계좌개설 업무를 대행해 주는 「출장방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또 고객이 PC통신이나 무선단말기를 이용해 매매주문을 낼 수 있는 첨단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인 「신한 사이버 이지스탁」(www.shcyber.co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증권 관계자는 『사이버거래를 하더라도 고객이 계좌개설을 위해 한번은 증권사 객장을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며 『이지스탁 시스템 이용시 PC통신 사이버 거래는 위탁매매수수료의 50%를, 무선단말기 거래는 30%를 할인해 준다』고 말했다. 배성규기자 veg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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