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鄭燦龍) 광주YMCA 사무총장, 윤장현(尹將鉉) 시민연대 공동대표, 정철웅(鄭澈雄)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광주지역 각계 인사 33명은 29일 동강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수도권 홍수조절을 위해 7억톤 규모의 동강댐을 건설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관료적 편의주의와 조직 이기주의의 전형적 형태이며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독선적 결정』이라며 『동강댐 건설을 백지화하고 다른 대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광주=김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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