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점포사업이라 하더라도 종업원은 대개 1~2명 정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특히 음식점 등 서비스업을 혼자 꾸려가기는 사실상 힘들다. 그러나 종업원 1명 쓰는 것도 사업초창기에는 적지않은 부담이다. 따라서 부부가 함께 점포를 운영해 인건비 등 운영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성공창업의 포인트다. 부부창업은 종업원 관리부담을 줄이고 점포운영도 효율화할 수 있다. 따라서 업종도 부부 2명이 할 수 있는 소점포서비스업이 좋다.아이템 선정시 또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자신의 전직이 무엇이었느냐는 점. 경험적으로 볼 때 행정관리직은 컴퓨터관련업 등 사무실형 사업이 적합하고 현장 및 영업직 종사자는 음식점 등 점포형이 유리하다. 운영노하우나 특별한 장비·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일반자영업은 개인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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