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을 포함한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에 따라 26일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이 6개월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4달러를 넘어섰다.이날 런던국제석유시장에서는 개장 직후 5월 인도분 브랜트유 선물가가 전날보다 배럴당 0.13달러 오른 14.07달러에 거래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OPEC 회원국과 노르웨이, 러시아, 멕시코, 오만 등은 4월 1일부터 산유량을 하루 211만4,000배럴 줄이기로 23일 합의했었다. 【런던AFP=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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