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관광객이 즐겨찾는 남대문 시장과 명동 북창동 소동공 일대 19만1,000여평에 대해 관광특구 지정이 추진된다.서울 중구청은 23일 대규모 재래시장을 갖춘 남대문과 패션거리인 명동, 고급호텔이 밀집한 소공동, 토속 음식점이 산재한 북창동 지역을 한국을 대표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해 하반기에 문화관광부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키로 했다.
중구청은 또 이 지역과 덕수궁 남대문등 문화유적, 세종문화회관등 인근의 공연장을 잇는 관광상품도 개발키로 했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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