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앞으로 집의 담장을 나무등의 생울타리로 교체하는 시민들에게 담장 1㎙당 2만5,200원 가량의 수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푸른 서울 가꾸기의 일환으로 1,000만 그루 나무 심기운동을 추진 중인 서울시는 22일 이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기집 담장을 나무로 교체할 경우 수목비(쥐똥나무기준)를 보조해 주기로 했다. 시는 현재 공공건물의 담장 교체에 한해 철거비와 수목비를 함께 지급하고 있다. 시민이 담장 1㎙를 생울타리로 바꿀 경우 철거비 4만8,000원과 수목비등 7만3,500여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된다. (02)3707_9651 /박진용기자 jinyong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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