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지난 45년 8월8일 창립이후 링거수액을 생산하기 시작해 53년7개월만인 18일 링거수액 누적생산량이 10억병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링거수액의 국내 연간 소요량은 7,500만개로 이중 60%를 공급하고 있는 중외제약은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베트남의 링거수액시장을 70% 이상 점유하고 있다. 또 최근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비(非)PVC 수액제 테크플렉스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세계 5대메이커로 꼽히고 있다. 중외제약은 10억번째 5% 포도당 링거수액제를 영구 보존키로 했다.
/ 이영태기자ytlee@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