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첸융녠(錢永年) 한반도 4자회담 수석대표가 다음달 중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4자회담 5차본회담 준비를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방한한다.
첸 수석대표는 23일 박건우(朴健雨) 한국측 4자회담 수석대표, 권종락(權鐘洛)차석대표 등과 면담을 갖고 5차본회담에 임하는 양국간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며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장관과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4자회담 수석대표가 회담에 앞서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방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윤승용기자 syyo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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