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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코네티컷 곤자가 돌풍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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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코네티컷 곤자가 돌풍 재웠다

입력
199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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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학농구(NCAA) 최강을 가리는 「파이널 포(Final Four)」의 두자리가 가려졌다.21일 뉴욕에서 벌어진 8강전서 서부지구 랭킹 1위로 64강에 올라왔던 코네티컷이 곤자가의 돌풍을 67-62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정규시즌서 28승2패를 기록해 1번 시드를 받고 올라온 코네티컷은 케빈 프리맨이 13점 15리바운드를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종료 6.2초를 남기고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2개의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랭킹10위(25승6패)로, 2위 스탠퍼드 6위 플로리다를 차례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까지 올라온 곤자가는 끝내 코네티컷에 무릎을 꿇었다.

테네시 녹스빌에서 열린 8강전서도 가드 스쿠니 펜과 마이클 레드 콤비가 42점 13어시스트를 합작한 오하이오가 세인트 존스를 77-74로 제압했다. 오하이오는 68년 창단후 처음으로 파이널포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세인트 존스는 종료 1분을 남기고 1점도 추가하지 못하는 막판 부진으로 패했다.

한편 20일 벌어진 16강전에서는 동부지구의 듀크와 템플이 사우스웨스트 미주리와 퍼듀를, 중서부지구는 미시간주립과 켄터키가 오클라호마와 마이애미를 각각 꺾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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