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 26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대회가 21일 오전8시 서울 남산순환도로 7㎞구간에서 시민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휠라코리아 협찬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심광한(沈珖漢)동부, 김성식(金性植)서부, 오정출(吳丁出)남부, 박동규(朴東圭)북부, 조명현(曺明鉉)중부, 홍정식(洪貞植)강동, 이재학(李在學)강서, 이상갑(李相甲)강남, 한상진(韓相辰)동작, 심덕보(沈德輔)성동, 이태재(李台載)성북교육장 등 서울 11개교육청 교육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새물결운동으로 새학교문화 창조」를 주제로 대회를 선도했다. 또 정대철(鄭大哲)국민회의부총재와 이성준(李成俊)한국일보부사장및 삼성화재배구단 김세진, 신진석, 방지섭, 김규선선수 등도 남산순환로를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